김근태·인재근 부부, 케네디 인권상 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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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건명 (schema:name)
- 김근태·인재근 부부, 케네디 인권상 수상
- 시작일 (schema:startDate)
- 1988-05-04
- 발생장소 (schema:location)
- 카톨릭회관
- 사건개요 (schema:descrip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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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재근 씨는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남편 김근태 의장이 당한 가혹한 고문 사실을 미국 언론과 인권 단체에 폭로하면서 전두환 군사정권의 인권 탄압실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었다.
두 사람은 1987년 케네티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, 실제 시상식은 수감 중이던 김근태 의장을 대신해 인재근 씨가 참석한 가운데 1988년 5월 4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