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익환

Item

성명 (schema:name)
문익환
필명, 닉네임 등 (schema:alternateName)
늦봄
생년월일 (schema:birthDate)
1918-06-01
사망년월일 (schema:deathDate)
1994-01-18
활동내용 (schema:description)
늦봄 문익환 목사(1918~1994)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과 남북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친 개신교 목사이자 신학자, 시인입니다. 5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사회 운동에 투신하여 '늦봄'이라는 호를 사용했으며, 독재 정권에 맞서 총 6차례 구속되는 등 한국 현대사 복판에서 투쟁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

주요 생애와 활동 :

북간도 명동촌 출생: 1918년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. 시인 윤동주, 독립운동가 송몽규, 장준하 등과 어린 시절부터 깊은 우정을 나눈 절친한 사이였습니다.
성서학자와 시인: 한신대학교 교수로서 공동번역성서 편찬 당시 구약성서 개신교 측 번역 책임자로 활동했습니다. 아름다운 우리말로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습니다.
민주화 운동 투신: 1976년 3·1 민주구국선언 사건을 계기로 전형적인 학자·목사의 삶에서 벗어나 반독재 투쟁의 선봉에 섰습니다. 1987년 6월 항쟁 당시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이름을 목놓아 외치던 연설은 오늘날에도 유명합니다.
1989년 전격 방북: 1989년 3월, 정부의 허가 없이 평양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 평화통일을 위한 회담을 진행하고 9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. 귀국 직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으나, 이 사건은 남북 민간 교류와 통일 논의의 물꼬를 튼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습니다.

가족 관계

부모: 문재린 목사, 김신묵 권사
동생 : 함께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문동환 목사
자녀: 문화예술계와 정계에서 활동한 배우이자 정치인 문성근 씨가 그의 아들입니다
외부 동일자료 URL (schema:sameAs)
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